피규어리뷰

세이버가 질린 페이트 덕후에게 추천? 랜서 쿠훌린 피규어 리뷰 (굿스마일)

날랜손깔 2023. 7. 6. 17:41

박스 먼저 살펴볼께요.

랜서는 요 녀석의 직업을 나타냅니다. 직업이라고 하니까 뭔가 어감이 좀 이상하네요^^;;;

게이볼그라는 긴 창을 사용하는 캐릭터구요.

과거의 영웅을 주술사들이 소환하여 싸움을 하는 형식의 애니인데,

요 캐릭터는 아일랜드의 영웅, 쿠 훌린(Cu Chullainn)의 환생이랍니다.

우상단에 보면 OR이라는 처음보는?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는데요.

요 피규어가 굿스마일에서 유통을 하긴 하지만 제조사는 오렌지루즈라는 회사인지라

해당 제조사의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박스 먼저 살펴볼께요.

랜서는 요 녀석의 직업을 나타냅니다. 직업이라고 하니까 뭔가 어감이 좀 이상하네요^^;;;

게이볼그라는 긴 창을 사용하는 캐릭터구요.

과거의 영웅을 주술사들이 소환하여 싸움을 하는 형식의 애니인데,

요 캐릭터는 아일랜드의 영웅, 쿠 훌린(Cu Chullainn)의 환생이랍니다.

우상단에 보면 OR이라는 처음보는?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는데요.

요 피규어가 굿스마일에서 유통을 하긴 하지만 제조사는 오렌지루즈라는 회사인지라

해당 제조사의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박스 먼저 살펴볼께요.

랜서는 요 녀석의 직업을 나타냅니다. 직업이라고 하니까 뭔가 어감이 좀 이상하네요^^;;;

게이볼그라는 긴 창을 사용하는 캐릭터구요.

과거의 영웅을 주술사들이 소환하여 싸움을 하는 형식의 애니인데,

요 캐릭터는 아일랜드의 영웅, 쿠 훌린(Cu Chullainn)의 환생이랍니다.

우상단에 보면 OR이라는 처음보는?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는데요.

요 피규어가 굿스마일에서 유통을 하긴 하지만 제조사는 오렌지루즈라는 회사인지라

해당 제조사의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베이스와 피규어가 결합되는 고정핀은

플라스틱이 아닌 스틸로 제작되어 베이스에 고정되어 있어요.

굿스마일 라인을 참고한 게 아닌가 싶네요.

파츠가 뭐 그리 많지는 않기 때문에,

그리고 별도의 이펙트 파츠같은 건 없는 피규어라

비교적 심플한 모습입니다.

워낙 캐릭터 자체가 날렵한 이미지라서 또 그런 것 같아요.

얼굴을 먼저 보면...뭐랄까...

너무 말랐다고 해야할까요? 아니면...너무 갸름한가...

원작에서 보면 좀 더 남성스러운 이미지 거든요.

막 우락부락 근육질의 캐릭터는 아닌데,

날렵한 몸매에 얼굴은 남성미 뿜뿜하는 캐릭터인데

너~무 곱상한 미소년으로 뽑아버린 듯ㅠㅠ

전신을 갑옷으로 두르고 있는 세이버에 비해,

랜서는 어깨쪽에만 보호구를 두르고 있어요.

질감을 살리기 위해 적당하게 명암 도색이 들어가 있네요.

식스팩을 너무 과도하게 도색을 한...건...가...ㅎㅎㅎㅎㅎ

하지만 뭐 원작에서도 워낙 딱 달라붙는 쫄쫄이를 입고 나오는 랜서인지라 크게 이상하지 않습니다.

다만 머리에 비해 몸이 너무 외소해서 조금은? 안쓰러워 보이기도 하더라구요ㅠㅠ

등판 근육 굿이네요^^

뒤에서 보면 신체 비율이 그렇게 이상해보이진 않는데

앞쪽에서 보면 유난히 애가 외소해 보이는 거 같아요.

아무래도 앞쪽으로 구부리고 있는 포징이다보니 시각적으로 약간 외곡이 있는 듯 하네요;;

허걱!!

첨에 오픈했을 땐 몰랐는데

한참 사진 찍다보니 오른쪽 귀걸이가 어디로 날아가버렸는지 보이질 않습니다ㅠㅠ

아...이런 분명히 파손/분실 없는 걸 확인을 했는데

아무래도 꺼내다가 어디 걸려서 떨어져버렸나봐요ㅠㅠ

그나마 작은 파츠니 나중에 하나 만들어서 붙여주면 될 듯 하지만...역시 뭔가 찝찝합니다...

아무래도 자꾸 머리가 커보여서 롱다리 구도로 한 번 사진을 찍어봤는데

훨씬 보기가 낫네요 ㅎㅎ 전시장에 넣을 땐 윗쪽으로 자리를 잡아야 할 듯 합니다.

오늘은 오렌지루즈에서 출시된

인기 애니메이션 페이트 시리즈의 랜서, 쿠훌린의 피규어 리뷰를 한 번 해봤는데요.

굿스마일에서는 유통만 맡아서 한건지...

개인적으로 기존의 굿스마일 피규어들에 비해선 퀄리티가 조금은 떨어지는 듯 합니다.

그냥 대충 봐선 모르겠는데 구석구석 디테일이 조금씩 부족하게 느껴지네요.

하지만 앞서 말씀드렸듯 워낙에 세이버나 토오사카 정도를 제외하면 피규어가 출시되는 캐릭터가 많지가 않은데다

남자캐릭터는 더더욱 희귀하기에

페이트 덕후분이시라면 하나쯤 소장할 가치가 있는 피규어가 아닐까 싶네요.